구매..완료.. 근데 왜 이걸 샀을까...ㅜㅜ

세상을 사는데 정답이 있는것일까? 무엇이 바르게 또는 옳게 사는것일까?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게 아니라 잘보일려고 사는것은 아닌가?

예전에는 멋있게 살려고 노력했던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이 좀 달라졌다고 해야 되나? 아니면 알고 있는 지식이 많아 져서 그런것인지 어떻게 사는게 잘사는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조심스럽게 돌아 보면 내가 나 아닌 다른사람에 잘보일려고 또는 어떤 느낌을 주려고 일부러 그렇게 맞춰가면 사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일단 삶에 있어 주체는 나다 내가 먼저 생각을 하고 그에 따라 주변을 생각하되 내 생각으로 인해 주변에 피해만 주지 않으면 괜찮다.

그러나 먼저 이렇게 하면 괜찮나? 내지는 괜찮아 보일까?

하는 생각이 먼저든다면 이건 삶의 정답(?)으로 사는건 아닌것 같다.


좀더 단순하게 나에대해 좀더 집중해 보자

내가 생각하는 감정이 무엇인지

내가 원하고 추구하려는 주장이 먼지..그러면서 주변을 바라보자..


그렇게 사는게 좀더 멋진 삶이 아닌까 싶다.


요새 날 보면 딱 저말이 맞는 말인것 같다.

유리 멘탈..


이걸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하지 말자..

고민이 된다면 일단 진행하자. 어차피 피가 되고 살이 된다. 진행하자..그리고 움직이고 공부하자

커피를 마셔도 잠만 잘잘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내일 시합인데...

난 참...커피랑 안맞는건지..

정확히 말하면 카페인이랑 안맞는거겠다.


커피를 마시면 잠을 못잔다.

좋은점은 잠을 피해 일을 해야 될때...자주는 아니더라도 클베나 오베할때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평소에는 영..문제가 크다.


사실 나가서 먹는 음료가 대부분 달달한 음료다 보니..

그렇지 않은 음료를 먹을려면 커피(아메리카노)밖에 없는것 같다.


그러나 밤에는 참...괴롭다.


내일은 건강검진인데...

과체중 빼고는 별 문제 없지 않나 싶다.


운동해야되는데...

예전 학교 다닐때 부터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을 다른이에게 알려주는것을 좋아 했다. 비록 항상 바르게(?) 알려 주진 않았지만...^^

그때는 블로그 서비스나 트위터도 없었고 내가 정리한 내용을 내 홈페이지를 직접 만들면서 올리는게 전부였다.

홍보를 할수도 없고 어떻게 어떻게 알고서 들어 와서 자료에 대한 질문과 고맙다는 말이 커뮤니케이션의 전부였다.(그때 부터 서비스 했던 홈페이지를 계속 꾸미고 가꾸고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한다..예전 작업한게 있긴 있던데...)


세월이 지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수 있는 서비스가 많이늘었다.


그러다 보니 나이가 들고 주변 환경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는것에 대한 로그(히스토리)를 남기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이 욕구는 물론 지금 생긴것은 아니지만 매번 이래서 저래서 미루고 미루고 이건 안맞고 저건 안맞고 하다가 벌써 몇년이 지난것 같다.


그래서 지금 그때의 생각이나 감정 그 상황 내지는 내가 어느공간에 있었다라는것을 적어야 겠다. 바로 이곳에다.

꾸미지도 않을것이고 가꾸지도 않을것이고 홍보(?)도 하지 않을것이고 글의 주제, 내용, 올리는 파일의 내용역시 따르 크게 분류하지 않을것이다.


머리속에 있는 생각과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는 삶의 아주 작은 내용을 시간이 나면 적으려 한다.


이 서비스가 언젠간 없어지겠지만..


기록을 남겨서 인생의 느즈막쯤에 한번쯤 읽어 보고 싶다.



인생은 아침에 후회와 함께 일어나기에는 너무 짧다.
모든일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당신에게 잘 대해주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용서하라.
만일 기회가 온다면, 그것을 잡아라.
그리고, 그 기회가 당신의 인생을 바꾼다면, 그렇게 하라.

그게 쉬울 거라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단지,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 뿐이다.

오랜만에 꿀잠..

밍기적 거리다가 그냥 잠들어 버린 상황인데...정말 오랜만에 밍기적거리다가 잠들었네..

아주 기분 좋다.

근 2년 전에 일이 지금에 와서 문제가 생기나?

참..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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