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맞는 말투와 행동이 있다고 생각한다.

 

최근에 그에 맞는 행동을 하지 않는 나를 보곤한다. 

어느 순간 다른사람들의 행동에 나의 인내심의 임계점을 넘어가는 행동에 반응을 하고 만다.

 

곱씹어 생각해 봐도 많이 참았다고 생각하지만..

더 참았어야 했나 싶다.

 

아직도 생각이 큰 어른이 아닌가 보다

 

좀 더 바르고 확실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야 겠다.

이상하게 난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좋아 했다.

자전거는 내 힘으로만 가장 멀리 갈수 있고 오토바이는 위험도는 급 상승 하지만 바람을 직접 맞아가면 멀리 갈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작은 길들을 갈수 있다.

 

난 작은 오토바이를 타고 있었다. 110CC의 작은 오토바이를 탔고 이 바이크로 강원도, 제주도, 목포등 많은 곳을 캠핑장비만 들고 이곳 저곳 다녔다. 

 

그리고

 

고배기량 바이크를 시작했다. 

많은 고민을 했고 지금 누리려 하는게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생각도 많이했다.

 

어느덧 나이를 먹었고 고민해서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우선 시작하자는 쪽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나에게 어떤 영향을 줄런가...

 

앞으로 관련 글들을 써보려 한다.

 

조심히 천천히..기대 된다.

자책점은...

 

만루 홈런 맞은 후유증..

 

상대는 나이풀린 선출 이라고 위로 받고 싶다..ㅠㅠ

 

두번 상대

 

1. 만루 홈런

2. 투땅

 

투땅!! 투땅!!..위로 받고 싶다.

 

+ Recent posts